지난 1, 2, 3호의 뉴스레터는 재밌게 보셨나요🤔? 많은 의견과 감상을 남겨주신 덕분에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반응도 확인해가며 뉴스레터의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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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cat’s Tea Time] 은 이번 4호를 마지막으로 베타 기간을 마치고 잠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재밌고 신선한 주제와 영어 표현과 함께 4월 중순에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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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T]에서는요…
최신 해외 트렌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까지! 여러 이슈를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과 함께 소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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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당할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내 표정
(오늘의 내용은 이 짤 하나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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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들어간 직장을 나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조건을 만나 이직을 하는 것이면 정말 좋겠지만 건강 악화 등의 사유로 자의가 아닌 퇴사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의 상실감과 막막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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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부터 약 3년간, 인류를 괴롭혔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취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해 경영난을 겪으며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인원감축, 구조조정 등의 사유로 권고사직이란 이름의 해고를 당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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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YouTube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던 영상 콘텐츠가 있습니다. “퇴사 브이로그” 혹은 “해고 브이로그”라 불리는 콘텐츠인데요, 자의였든 타의였든 회사를 나오게 된 직장인들이 퇴사 전후에 있던 일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한 콘텐츠였습니다. 퇴사 당사자의 솔직한 심경 고백과 가감없이 퇴사 절차를 비추는 영상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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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얼추 정리된 지금, 이제 한국에서는 “퇴사 브이로그”는 이미 익숙해진 콘텐츠 포맷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해외에서 “퇴사 및 해고 브이로그”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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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ff videos are on the trend! But why?
미국에선 지금 해고 영상이 유행중! 근데 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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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ikTok 을 비롯한 SNS 플랫폼에서 POV : I’m getting laid off 라는 영상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해고 브이로그” 영상이 얼마나 유행하고 있는지 지표로 확인해보기 위해 TikTok 해시태그로 검색해본 결과, 해고(Laid-off) 관련 키워드로 올라온 영상의 수는 상당한 수준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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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코로나도 다 끝난 마당에 해외에서는 왜 이제와서 이렇게 해고 관련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것일까요? 그 뒤에는 한창 호황을 누리던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이제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씁쓸한 현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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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코로나가 끝난 2022년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며 매출이 줄고 주가가 폭락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인원 감축을 선택했습니다. 이 당시에 해고라는 이름의 칼바람이 아주 무섭게 불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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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지금, 조금 잠잠해지는가 싶었던 해고의 바람이 다시 매섭게 불어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해고 열풍의 이유에는 2022년 이루어졌던 해고 사태에서 인원이 감축되어도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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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해고를 하면서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막상 인원이 줄었는데도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 않았던 것이죠. 그러다보니 해고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인건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기업이 학습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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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도 더 이상 직원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는 데에 한 몫 했을 것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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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 on you, corporations! 😡
해고 브이로그를 보며 공감하는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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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브이로그를 본 해외 유저들은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외 유저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 상황에 공감하고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로했는지 크게 3개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그들의 생생한 댓글을 통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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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브이로그를 접한 유저들이 제일 분노한 포인트는 기업의 배려없는 태도였습니다. 해고 통지를 겨우 메일 한 통 혹은 짧은 통화 한 통으로 했거든요. 심지어는 해고를 통지하는 본인이 누군지 소개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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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dn’t even introduce himself.
A: (해고 통보를 한다는 사람이) 본인 소개조차 안하네.
↳ Creator: That shook me the most
↳ 크리에이터 : 가장 충격받은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야
B: How does HR go into a meeting without knowing why they are firing someone?
어떻게 인사팀이라는 사람이 왜 해고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면서 해고 통보하는 전화를 걸 수가 있어?
It’s literally your job to know.
그걸 알아두어야 하는 게 말그대로 그 사람의 업무인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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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money, but then CEO get 6 m(=months) bonus
(회사에) 돈이 없다면서 CEO는 6개월 동안 보너스를 받아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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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를 당한 피해자가 기죽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당당히 한 것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여태까지의 수고를 인정해주고 창창한 앞날을 기원하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죠. 댓글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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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 impressed with how you fought for yourself.
스스로를 위해 맞서 싸운 너의 모습이 매우 감명 깊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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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d SO well. well done. I especially loved the part when you were like “do you even know who I am”
너무 잘했어. 진짜 잘한거야. 특히 네가 “제가 누군지는 알고 계시는 건가요?” 라며 따지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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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blessing. Get out of that toxic environment. Something better is coming!
이번 일은 오히려 축복(기회)일거야. 그딴 해로운 회사에선 벗어나자.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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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해고를 경험한 사람들은 본인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공유했어요. 유사한 경험을 한 유저들은 게시글을 쓴 크리에이터를 위로하면서 본인들도 위로를 받는 양상을 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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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happened to me.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어.
I was not given any explanation other than they were letting ppl(=people) go.
회사에서 사람들을 해고하고 있다는 것 외엔 아무 설명도 듣지 못했어.
I’m 34 wks(=weeks) pregnant, my paid leave would of started next mth(=month)
난 임신 34주차이고 다음 달부터는 유급 휴가를 받을 예정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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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yoff ended up being the best thing that happened to me career-wise.
돌이켜보니 해고 당했던 일이 결국엔 내 경력의 전반적으로는 가장 최고의 일이 되었어.
I found a great job before severance ran out.
난 퇴직금이 바닥나기 전에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었거든.
I was so devastated at first.
나도 처음엔 정말 망연자실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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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고 브이로그의 유행은 일견 MZ세대의 독특한 트렌드라고 볼 수 있지만, 그 뒤를 살펴보면 코로나가 지나며 크게 변한 미국 테크 업계의 경기 상황, 변해가는 근로자의 위상, 그리고 쿨한 걸 넘어 매섭기까지 한 해고 방식 등 여러 씁쓸한 미국의 사회 현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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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해고는 마치 교통사고처럼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충격을 주기에, 이번 주제는 우리 모두를 씁쓸하게 합니다. 하지만 홀로 아픔을 삭히며 자책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해고를 남들 앞에 공론화하고, 적극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며 서로 위로와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해고 당한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리긴 어렵지만, 수많은 댓글에서 위로하듯, 어쩌면 지금의 커다란 위기가 오히려 보다 값진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응원의 말을 남기며 이번 T Time 을 맺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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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 간단 요약
1. 코로나 시기에 한국에서 한창 유행한 ‘퇴사 브이로그.’ 🤔 한국에서는 유행이 잠잠해졌는데 이번엔 해외에서 ‘해고 브이로그’ 가 유행한다네요?! 😳
2. 알고보니 해외 빅테크 기업에서 대규모로 인원감축을 해서 해고된 사람이 늘어난 거였어요 😢
3. 나홀로 해고의 아픔을 삭힌 과거와 다르게, 사람들은 해고 브이로그를 보며 공감과 위로, 응원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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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단어 체크하고 가세요.
- shake: 충격을 주다, 충격받게 하다
- toxic: 불쾌한, 해로운
- paid leave: 유급 휴가
- end up ~ing: 결국 ~되다
- severance: 퇴직, 해고; (pay) 퇴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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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ump of English]에서는요…
쓰디 쓴 차에 달콤한 각설탕 한 덩이를 집어 넣듯이, 달콤하고 가벼운 영어 표현을 하나 톡 풀어드려요!
무심코 읽다보면 어느새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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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마상 입었어. Devastate 로 표현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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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Lump 에서 다룰 표현은 devastate 입니다. 수능 영어 단골 출제 어휘이기도 했고, 토익/토플 공부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께도 익숙한 어휘일 거에요. Devastate 의 사전적 의미는 “엄청난 파괴를 입히다”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동사의 현재분사인 devastating 은 “매우 파괴적인” 이란 뜻을, 과거분사인 devastated 는 “큰 피해(충격)을 입은” 이란 뜻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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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만 봐도 “산불 피해로 인해 지역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처럼 아주 심각하고 중대한 피해를 공식 보도할 때나 devastating 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예문에서처럼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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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spills are having a devastating effect on coral reefs in the ocean.
기름 유출이 해양의 산호초에 대단히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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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devastating 은 의외로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엄청나게 자주 등장하는 어휘랍니다. 바로 “I’m so sad” 의 뉘앙스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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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evastated = I’m so sad. 마음이 참담하다 (따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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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devastate는 “엄청난 파괴를 입히다” 라는 뜻이라고 했죠? 이 때 파괴를 입힌 대상은 실체를 가진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위 예문처럼 산호초 뿐만 아니라 지역, 토양, 건물처럼 실체가 있는 대상이 파괴될 때 devastate 로 표현할 수 있어요.
하지만 파괴의 대상이 실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일상 회화에서 devastate 가 파괴를 입힌 대상은 바로 “마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에 입은 피해를 우리는 요즘말로 “마상 (마음의 상처)” 라고 하죠? 그래서 devastate 는 일상에서 바로 이 “마상” 의 뉘앙스로 종종 쓰입니다.
흔히 “나 슬퍼” 를 I’m sad 로 번역하죠? 그런데 그냥 슬픈 정도가 아니라 너무 참담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과장 좀 보태서 피눈물이 나는 상황은 I’m sad 라고만 표현하기엔 뭔가 밋밋합니다. ㅠ를 그 뒤에 15개는 붙여야 이 아픔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죠. 이 때 바로 devastate 가 등장합니다. 내 마음이 그냥 슬픈게 아니라, 많이 아픈 상태라는 것을 I’m devastated 처럼 표현하는 거죠. (마음이 마이 아파…따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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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ptop crashed, and I lost all my important documents. I'm devastated.
노트북이 고장나서 그 안에 있던 중요한 자료가 다 날아갔어. 진짜 너무 참담하다…(따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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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pet ran away. She’s devastated.
Sarah 네 애완동물이 도망갔대. 엄청 슬퍼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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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up of T 에서 해고를 당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한 유저가 “devastated” 라는 표현을 쓴 것도 바로 이런 뉘앙스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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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o devastated at first.
나도 처음엔 정말 망연자실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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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로 인해 그녀가 그냥 섭섭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큰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걸 잘 알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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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astate 의 현재분사 형태인 devastating 또한 이런 맥락에서, “누군가의 마음에 큰 피해를 입힐 만한” 이란 뉘앙스로, “파멸적인” 이란 뜻을 가집니다. 단순히 마음을 살짝 다치게 하는 수준을 넘어서, 마음에 핵폭탄을 터트려 펑 하얗게 불탈 정도로 큰 아픔이나 충격을 줄만한 것을 devastating 이라고 표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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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trayal by her closest friend was devastating.
가장 친한 친구의 배신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줬다. (매우 슬프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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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lts of the test were devastating.
시험 점수는 파멸적이었다. (그 시험점수를 보고 충격으로 하얗게 불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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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ilure of the business was devastating for the entire team.
해당 사업의 실패는 전체 팀에게 있어 아주 치명적이었다. (그 실패로 인해 팀 멤버 모두가 크게 멘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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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astate, 일상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실지 감이 오시죠? 큰 충격과 이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드러낼 때, 한국어로는 “멘붕이다”, “마상이다”, “하얗게 불타다”, “파국이다”, “파멸이로다” “ㅠㅠㅠㅠ” “따흐흑”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데요, 영어로 이 때의 감정을 표현할 땐 딱 하나, devastate 를 꼭 떠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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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of This Week]에서는요…
한 주간 해외에서 핫하게 떠올랐던 토픽들을 짧은 설명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 원문 기사를 확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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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ect Musicians from AI : 비겁하게 목소리 베끼지 마라, AI!
미국 컨트리 음악의 발상지로 불리는 테네시 주에서 AI에 대항해 음악가들을 보호하는 법안이 가결되었다고 합니다.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로 목소리를 복제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이 법안은 ELVIS 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원문 기사 보기
Highlight 문장
Artists have intellectual property. They have gifts. They have a uniqueness that is theirs and theirs alone, certainly not artificial intelligence.
예술가들에겐 지적재산권이 있습니다. 재능이 있죠. 특히 인공지능은 가지지 못할 그들만의 고유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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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your father : 스타워즈 같이 볼래요? 가볍게 20시간 정도면 돼요.
“스타워즈 : 보이지 않는 위협” 개봉 25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의 일부 영화관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시리즈 9편을 상영하는 마라톤 상영회를 한다고 합니다. 티켓값은 $84 (약 11만원) 정도래요. 원문 기사 보기
Highlight 문장
All you have to do is watch nine movies of fluctuating quality in a theaters for nearly a whole day. That's totally doable...right?
하루 종일 화질이 오락가락하는 9편의 영화를 보기만 하면 됩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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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na take a plane? …no, thanks : Z세대는 비행기가 무서워요.
한 조사에 의하면 다른 세대에 비해 미국의 Z 세대가 유독 비행에 불안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 운송 수단이 다른 운송 수단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답한 Z 세대도 고작 54%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원문 기사 보기
Highlight 문장
In the same poll, Gen Z was less likely to say that flying is safer than other methods of long-distance transport: 54% said they agreed it was, compared to 73% of Gen Xers and 74% of baby boomers.
같은 여론조사에서 Z세대는 비행이 다른 장거리 운송 방법보다 안전하다는 것에 더 적게 동의했습니다. X세대의 73%와 베이비붐 세대의 74%가 동의한다고 대답한 것에 비해 Z세대는 54%가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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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beta 기간 3주간 보내주신 열렬한 피드백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3주차에는 이런 피드백들을 보내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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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컨셉이 좋아요ㅎㅎ 좀 더 가볍게 영어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느낌! - yo***en@na***.com님
내용이 점점 다채로워져서 짧지않은 내용임에도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yn*****26@na***.com 님
⏩ 재밌게 읽어주시고 계신 것 같아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 앞으로도 가볍지만 알차게, 재밌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뉴스레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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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증후군과 관련된 엠마왓슨과 행크스의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가끔 가면증후군 증상을 느끼거든요. 인구의 대부분이 느끼고 있다라는 정보까지. 너무 자책하지 말아야겠어요. - do****98@na***.com 님
Impostor Syndrome 저역시 직장에서 인정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항상 스스로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내 본모습을 알게되면 다들 얼마나 실망할까를 두려워하며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 얘기는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 do*****hi@gm***.com 님
imposter syndrome를 다룬게 만족스러웠어요. 남들의 칭찬에 오히려 더 불안감을 느끼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제 모습을 정의할 수 있는 영어 단어가 필요했는데, 딱 나타나줬네요! - km*****00@na***.com 님
⏩ 사실 처음 주제를 고를 때, '아... 이건 딱 내 얘긴데!?🤨' 하고 선정했던 토픽이었는데 이렇게 공감을 많이 하실 줄은 몰랐어요 😅 저희 모두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살았어!' 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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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또 또 또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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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뉴스레터에서도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남겨주셨으면 해요~
촌철같은 조언도 짧은 감상도 늘 감사한 응원도 모두모두 많은 도움이 되니까 부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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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호 뉴스레터, [No.01] Boring Apple🍎 은 MZ 세대의 문해력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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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뉴스레터, [No.02] Apple 의 야심작, 힘차게 등장! 그런데 반응이…? 에서는 Apple 사의 신제품, Vision Pro에 관한 말.말.말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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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뉴스레터, [No.03] 사실 저는 사기꾼이에요. 가면증후군에 대하여 에서는 Imposter Syndrome (가면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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