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힘차게 인사드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인데요, 바야흐로 [🐈Petercat’s Tea Time] 이 봄을 맞아 오늘부터 정식 런칭합니다!!! (와~~ 짝짝짝👏 풍악을 울려라 🎺🎷)
지난 beta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사랑에 힘입어, [🐈Petercat’s Tea Time] 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오전 8:30마다 꼬박꼬박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올 예정이에요.
주신 사랑과 피드백을 양분 삼아,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차 한 잔 하시며 영어를 호로록 - 마실 수 있도록, 신선하고 다양한 트렌드거리와 생생한 일상 영어를 소개해드릴테니까요!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
|
그럼 정식 런칭을 기념하는 다섯 번째 티타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
|
💡[A Cup of T]에서는요…
최신 해외 트렌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까지! 여러 이슈를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과 함께 소개해드려요~ |
|
|
3,500원짜리 음료수 한 병 사려고 사람들이 아침 5시부터 슈퍼마켓에 몰려들었다고 한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놀랍게도 2022년 영국에서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PRIME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 음료가 대체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한 것 일까요?
prime : 최고의, 뛰어난, 최상급의
ex) The steak was cooked to prime perfection, juicy and flavorful.
스테이크는 최상의 완성도로 요리되어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가 넘쳤습니다. |
|
|
PRIME은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유튜버인 ‘로건 폴’과 또다른 해외 유명 유튜버인 ‘KSI’가 공동으로 런칭한 브랜드로 이온음료 계열인 Hydration 라인과 고카페인 함량의 Energy 라인의 2종류의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기 딸기수박, 딸기바나나, 레모네이드 등 10여종이 넘는 다양한 맛과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
|
|
2022년 브랜드를 런칭하고 맞이한 첫 해에만 무려 2억 5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다고 하는 PRIME. 일견 파워에이드나 레드불과 크게 차별점이 없어보이는 이 PRIME이 출시한 지 2년이 된 지금까지도 해외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 인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hydrate : 수분 공급을 하다
ex) Remember to hydrate before going on your morning run.
아침에 조깅 나가기 전에 충분히 수분 보충하는 것을 잊지마.
|
|
|
Key of PRIME’s Success : Marketing Strategies
PRIME, 성공의 비결은 마케팅?! |
|
|
PRIME 음료가 엄청나게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똑똑한 마케팅 전략이 있었다고 분석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효과적인 3가지 전략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인플루엔서의 영향, 브랜드 파트너십, 희소성 효과의 활용입니다. |
|
|
1. Mega Influencer : 대형 유튜버인 두 사장 |
|
|
앞서 간략하게 설명했듯이 PRIME은 두 명의 유명 유튜버가 합작해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본업이 프로레슬러인 ‘로건 폴’은 2350만 명, 인기 유튜버이자 프로복서이자 음악가인 ‘KSI’는 2410만 명의 구독자를 각기 보유중인데 둘의 구독자만 합쳐도 한국 전체 인구 수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
|
이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유명인 둘이서 각자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을 활용하여 PRIME 음료를 홍보하니 바이럴을 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PRIME 음료 성행의 하나의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
|
|
2. Brand Partnership : 쟁쟁한 스포츠 리그와의 콜라보 |
|
|
이온 음료 계열인 Hydration 라인을 주력으로 판매중인 PRIME 입장에서는 특히나 똑똑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제품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 편, 매니아층이 탄탄하고 대중에 노출이 많은 스포츠 리그와 제휴를 맺으면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죠. |
|
|
3. Scarcity Effect : 희소성 효과 활용 전략 |
|
|
Scarcity Effect는 ‘희소성 효과’라는 뜻으로 희소성이 높을 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PRIME 은 영국 시장으로 진출할 때, 해당 효과를 적극 활용했는데요, ALDI (독일의 글로벌 슈퍼마켓 브랜드)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만 한정된 수량을 납품하여 제품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높이면서 화제성까지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scarcity : 부족, 결핍
ex) Due to the scarcity of tickets, we need to book them as soon as possible.
티켓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예매를 해야합니다.
|
|
|
대표적인 유사 사례로는 한국의 허니버터칩 대란이 있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 허니버터칩을 구하지 못해 편의점 사장님에게 로비를 한다던가 재고를 따로 빼두는 일까지 있었죠. 최근에도 ‘원소주’, ‘먹태깡’, ‘팔도 도시락 점보’ 등 핫한 제품을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구매하지 못하자, 당근마켓으로 리셀하고, 그 결과 해당 제품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는 비슷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
|
|
PRIME, the talk of the town!
장안의 화제, PRIME에 대한 유저의 반응들 |
|
|
유명세 만큼이나 PRIME 붐에 대한 유저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출시된 모든 음료를 사서 그 맛을 리뷰하는 영상이 여러개 업로드 되기도 하고 이슈가 됨에 따라 건강과 관련한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종종 올라오곤 합니다. |
|
|
😑 Taste? Out of 10, ZERO!
맛이요? 10점 만점에 빵점입니다, 빵점! |
|
|
우선 음료의 맛과 관련된 대중의 평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나 20종에 가까운 다양한 맛과 향이 있기에 어떤 맛을 마시냐에 따라 평가가 확연히 달라지는 편입니다. 수많은 리뷰 중에서도 영국의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의 맛 평가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
|
|
Okay so… ooh… smells a bit high.
좋아요… 한 번 마셔보죠… 음… 향이 좀 고약하네요.
Now it’s like swallowing perfume. What is that!?
꼭 향수를 들이마신 것 같아요. 도대체 이게 뭐죠!?
Give out of 10, ZERO.
10점 만점 중에 빵점 주겠습니다.
out of : ~ 중에서, ~ 가운데서
ex) She was chosen as the team leader out of ten candidates.
10명의 후보자 중에서 그녀가 팀 리더로 뽑혔다.
|
|
|
😒 Is PRIME really safe to drink?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음료인지 모르겠어요… |
|
|
한편 건강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있습니다. 주로 우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카페인 함량이 높은 PRIME Energy 제품군인데요, 12온스(약 360ml) 용량에 카페인이 200mg 가량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인 일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인 400mg의 절반 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유사한 음료인 몬스터 에너지가 동일 용량에 123mg, 레드불이 108mg 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함량이 높은 편이죠. |
|
|
🤪 GIVE ME THAT DRINK!!
PRIME이 들어왔다고!? 내꺼야 내꺼!! |
|
|
위에서 PRIME 의 마케팅 전략으로 Scarcity Effect 를 활용했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영국에서 PRIME 에 대한 인기는 한국의 허니버터칩을 가뿐히 능가할 정도였답니다. |
|
|
Carnage at Aldi this morning! #Primedrink
이 아침부터 ALDI에서 벌어진 아수라장!
carnage : 대학살, 대학살의 현장, 아수라장
ex) This morning's traffic was a carnage of honks and frustrated drivers.
경적 세례에다 화난 운전자들로 가득찬 오늘 교통 상황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어. |
|
|
2022년 영국에도 PRIME 이 들어오자 아침 5시부터 사람들이 마트에 몰려들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적게 풀린 물량에 이를 되파는 소비자들도 많이 나타났다고 해요. 심지어 한정판이 나왔을 때, 터무니 없는 가격(한 병에 £250로 원래 가격(£4.99)의 무려 50배였습니다)에 제품을 되파는 글이 올라오자 PRIME 의 사장인 KSI 조차 직접 해당 글을 리뷰하는 영상을 올리며 황당해 했다고 하네요. |
|
|
PRIME의 최근 근황에는 미국의 초대형 행사인 슈퍼볼에 광고가 올라갔었다는 점과 만우절을 기념하여 KFC와 콜라보를 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려 후라이드 치킨 맛의 음료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
|
|
이제 겨우 출시 2년밖에 되지 않은 브랜드 임에도 상당한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말이 오가고 있는데 다들 이 정도까지 이슈화 시킨 바이럴 마케팅 하나 만큼은 인정한다는 반응입니다. |
|
|
한국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을지, 한국에 들어온다면 과연 한국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다 떠나서 어떤 음료인 건지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제품인 PRIME. 앞으로의 PRIME 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
|
오늘의 T☕️ 간단 요약
1. 근 2년간 PRIME이라는 한 음료가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인기의 비결은 똑똑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플루엔서의 영향, 브랜드 파트너십, 희소성 효과 등을 매우 잘 활용했다고 하네요.
3. 갑작스러운 성행과 더불어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PRIME의 인기는 한동안 식지 않을 듯 합니다! |
|
|
💡[A Lump of English]에서는요…
쓰디 쓴 차에 달콤한 각설탕 한 덩이를 집어 넣듯이, 달콤하고 가벼운 영어 표현을 하나 톡 풀어드려요!
무심코 읽다보면 어느새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
|
|
🍬 오늘의 Lump : High, 일상에서는 이렇게 쓰여요. |
|
|
It smells a bit high. : (음식의) 향이 좀 고약하네요. |
|
|
오늘의 Cup of T에서는 해외에서 한창 화제인 음료, prime 에 대해 소개하면서, 유명 쉐프 고든 램지의 prime 맛 평가도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만큼, 고든 램지가 망설임 없이 맛에 0점을 주는 게 인상 깊었는데요. 고든 램지의 발언 중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
|
|
Okay so… ooh… smells a bit high.
좋아요… 한 번 마셔보죠… 음… 향이 좀 고약하네요. |
|
|
바로 “향이 고약하다” 를 a bit high 라고 표현한 부분이죠. 우리가 아는 high 는 “높다” 라는 뜻의 단어인데, 여기서 왜 high 라고 표현한 걸까요? |
|
|
사실 이건 미국에선 잘 쓰지 않는 영국식 표현이에요. 주로 음식이 상하거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냄새가 이상하거나 맛이 간 것을 high 라고 표현한대요. 영국 일상 회화에선 high 가 이런 의미로도 쓰인다는 것, 모르셨죠? |
|
|
Check the meat carefully. If it's high, we'll need to discard it.
고기 상태 잘 확인해 봐. 혹시라도 상했으면 버려야 할테니까. |
|
|
I’m (feeling) high. : 나 기분이 잔뜩 들떠 있어. |
|
|
영국식 영어를 봤으니, 미국식 영어도 봐야겠죠? High는 미국식 영어에서도 “높다” 라는 뜻 외에 다른 뜻으로 종종 쓰인답니다. 그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I’m (feeling) high”, 줄여서 “I’m high” 표현인데요, 이 때 high 는 기분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표현을 직역하면, “나는 높은 느낌이다” 처럼 해석되는데요, 진짜 뜻은 잔뜩 들떠있다의 뉘앙스랍니다. |
|
|
A : Hey, you seem pretty relaxed today. What's your secret?
너 오늘 되게 기분이 풀어져 보인다. 비결이 뭐야?
B : Oh, you know, just spent some time with Mary. I'm high, man.
음, 그냥 Mary 랑 같이 시간을 좀 보냈어. 기분 째지네. |
|
|
이처럼 I’m high 는 단순히 “기분이 좋다” 를 넘어서, 평소보다 기분이 잔뜩 들떠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어로도 잔뜩 기분이 들뜨고 신났을 때, “마치 (높은 곳에) 붕 떠 있는 것 같아” 라고 표현하잖아요? 이처럼 I’m high 도 높은 하늘에 붕 뜬 듯 잔뜩 들뜨고 신나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
|
|
그래서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 있을 때도 I’m high 라고 할 수 있지만, 술이나 약을 먹고 헤롱헤롱 기분이 잔뜩 들떠 텐션이 올랐을 때도 I’m high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평상시에 안부를 물었을 때, “오늘 기분 괜찮아” 라는 뉘앙스로 I’m high 라고 하면, 다소 의아한 반응을 맞닥뜨릴 수 있겠죠. “안녕, 오늘 기분 어때?” 라고 물었는데, “오늘 기분 완전 째져! 들떠!” 처럼 다소 과도한 반응을 한 것처럼 들리니까요. (물론 그 날 잔뜩 기대할만한 일이 있다면 이렇게 대답해도 되겠죠.) |
|
|
I think the cold medicine I took is a bit strong. I'm feeling kind of high.
내가 복용한 감기약이 좀 셌나봐. 약간 헤롱헤롱하네. (텐션이 오르고 기분이 들뜨는 의미의 헤롱헤롱) |
|
|
It’s a bit high for me. : 나한텐 살짝 버거운데. |
|
|
High 는 또한 일상에서 “기분이 들뜨다” 는 뉘앙스 외에도, “버겁다” 는 뉘앙스로도 쓰인답니다. 만약 누군가 It’s a bit high for me 라고 말한다면, 그 뜻은 “내겐 이것이 살짝 버겁다” 라는 뜻이 됩니다. |
|
|
어떤 물건의 가격이 아주 비싼 걸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사고 싶던 모자가 있었는데, 가격이 내 생각보다 높은 거죠. 그렇다면 내가 감당하기에는 버겁겠죠? 그런 의미에서 It’s a bit high for me 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
|
|
꼭 가격 뿐만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나 대상이 내가 감당하기엔 살짝 버거울 때는 It’s a bit high for me 라고 말할 수 있어요. |
|
|
I'm not used to spicy food, so that curry might be a bit high for me.
제가 매운 음식은 익숙치가 않아서, 그 카레는 좀 (먹기) 버거울 것 같아요. |
|
|
Running a marathon sounds like fun, but the level of endurance required is a bit high for me.
마라톤하는 건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요구되는 인내력 수준이 나한텐 좀 버거워. |
|
|
“높다” 라는 뜻으로만 알았던 high, 알고 보면 영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꽤 다양하고 색다른 뉘앙스로 쓰이고 있죠? |
|
|
💡[Cream of This Week]에서는요…
한 주간 해외에서 핫하게 떠올랐던 토픽들을 짧은 설명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 원문 기사를 확인보세요! |
|
|
🌒 Total Solar Eclipse 2024 in North America : 낮에 밤이 찾아왔어요!!
지난 4월 8일,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되었습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Total Eclipse는 약 18개월마다 지구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국에서는 2035년 9월 2일(일요일)에 관측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구글에서 ‘일식’ 또는 ‘Solar Eclipse’를 검색해보세요!) 원문 기사 보기 |
|
|
Highlight 문장
Tens of millions of people across the US, Canada and Mexico were treated to a total solar eclipse on Monday.
지난 월요일,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있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개기일식을 경험했습니다.
|
|
|
🎉 Celebrating Solar Eclipse! :
4분 27초의 감동을 특별 이벤트와 함께!
미국의 각종 브랜드에서 개기일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썬칩에서는 일식이 일어나는 단 4분 27초 동안에만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소개했고, 피자헛에서는 단돈 $12에 피자 한 판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하네요. 원문 기사 보기 |
|
|
Highlight 문장
From SunChips and MoonPie to Pizza Hut and CosMc’s, join us as we explore the cosmic creativity inspired by Monday’s total solar eclipse.
썬칩과 문파이부터 피자헛과 코스맥까지, 월요일의 개기일식에 영감을 받아 여러 브랜드들이 어떠한 “우주적인 창의력”을 발휘했을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
|
|
🎥 Short-form video now expands to restaurant business : 배달 어플마저 집어삼킨 숏폼 콘텐츠!?
유명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Uber Eats에서 TikTok과 유사한 숏폼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요리하는 장면을 찍어 광고의 수단을 늘리고자하는 의도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숏폼 콘텐츠의 침투력은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
|
|
Highlight 문장
Uber Eats is launching a TikTok-like short-form video feed to boost discovery and help restaurants showcase their dishes.
Uber Eats 는 소비자로 하여금 여러 요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식당에선 자신들의 요리를 맘껏 선보일 수 있도록 TikTok과 유사한 숏폼 비디오 피드를 런칭했습니다.
|
|
|
오늘의 뉴스레터를 읽고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독자님들의 피드백과 의견 하나하나가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
|
|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이런 피드백들을 남겨주셨어요
- 오늘 진짜 내용 너무 좋았어요 저희 회사도 요즘 해고관련 이슈가 있다보니 씁쓸한면이 많았는데 읽다보니 이게 요즘 전세계 근황이구나 싶어 참 너무 안타깝고 그랬네요 동질감도 많이 느껴지고...
- 미국 해고 브이로그 관련 내용,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ㅠ 우리나라에서 권고사직을 겪었는데, 예시로 주신 댓글에서 보고 뭔가 위로 힘도 예기치 않게 받았네요 ㅠㅠㅠ ㅎㅎㅎㅎ |
|
|
2호 뉴스레터, [No.02] Apple 의 야심작, 힘차게 등장! 그런데 반응이…? 에서는 Apple 사의 신제품, Vision Pro에 관한 말.말.말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
3호 뉴스레터, [No.03] 사실 저는 사기꾼이에요. 가면증후군에 대하여 에서는 Imposter Syndrome (가면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
|
[No.04] 오늘 브이로그에선…해고를 당해볼 거에요.는 테크 기업의 인원 감축과 해고 브이로그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