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방구석 공부로 "외국살다왔어?" 소리 듣기

와디즈 x 피터캣 영어학습지 펀딩 시작!

2022. 12. 21.

잘 안 보이시나요?

2023년 새해 영어 공부를 위한

아주 특별한 영어학습지,

[와디즈 x 피터캣] 펀딩 시작했어요! 🎄

곧 다가오는 2023년, 영어공부 시작해야죠?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피터캣 클럽 여러분! :)

꽤 오랜만에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세상에 이제 10일 지나면 2023년이라니...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정말 너무 빠르네요.

2023년, 새해를 맞아 어김없이 영어공부 시작해야죠? ㅎㅎ

잠잠했던 지난 몇 달간, 저는 "이 것"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그거슨 바로바로 영어학습지!! ✨

읭? 평소에 피터캣 클럽은 "영어 강의" 를 했는데, 갑자기 왠 영어학습지?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영어학습지 출간은 사실 늘 피터캣의 버킷리스트 한 편에 있었답니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진 공부가 아니라, 영어 실력 자체의 향상을 위해선, "매일 가벼운 공부" 가 중요한데, 여기엔 영어학습지만큼 효율적인 매체가 없거든요.

"작심삼일하지 않게 쉽고 재밌으면서도, 단순히 표현을 새로 배우는 걸 넘어서, 내 영어회화에 깊이를 더해주는 영어학습지를 만들고 싶어!"

피터캣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고 몇 달 전, 신기하게도 와디즈로부터 펀딩 제안을 받았답니다.

그로부터 수 차례의 기획을 거쳐 열심히 준비했고, 드디어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와아 😍

그 결과물이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

"그냥 영어"와 "있어보이는 영어"의 차이를 가르는

그 한 끗이 뭐지?

이번 영어학습지를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와디즈 측에서는 사실 가급적 "쉽게" 만들 것을 강조하셨는데, 솔직히 교육사업자 입장에서 그냥 쉽게 만드려면 대충 새로운 영어 표현을 정리해 두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피터캣 클러버 분들이 고객이다 보니, 단순히 "영어를 공부한다" 를 넘어, "내 영어를 더 멋지고 깊이 다듬는다" 는 가치를 제공하고 싶었거든요.

제가 그간 만난 피터캣 클러버 분들은, 대부분의 영어 초급자와 달리 "영어로 말을 못해요" 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짬밥이 있으시다 보니, 충분한 시간만 주어지면 자기 의견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말을 하긴 하는데, 뭔가 한끗 허접하고 어색한 것 같아요" 가 진짜 문제셨던 거죠.

"그냥 영어"와 네이티브처럼 자연스럽고 "있어보이는 영어," 이 둘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가 뭘까, 를 고민했고, 그 결과 다음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핵심은 "뉘앙스"에 있다.

제가 평소 피터캣 수업에서도 많이 강조한 단어죠? 뉘앙스. 어감이란 뜻이죠.

의외로 우리가 실제 영어로 말할 때 사용하는 어휘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내 영어 회화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 어휘들의 뉘앙스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았어요.

천 개의 단어를 알아도, 한 개의 뉘앙스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 중 하나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어색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영어학습지에서는 일상회화 / 직장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의 뉘앙스를, 알기 쉽게 미드로 풀어내 보았습니다.

하루에 15분, 출근 전 혹은 퇴근 후, 사각사각 가볍게 공부할 수 있게 PDF 전자책 형식의 영어 학습지로 기획했어요. :D

사실 처음엔 학습지로만 기획했는데, 영어회화 공부팁을 이것저것 넣다 보니, 학습지를 넘어 "전자책" 이라고 할 만큼 목차가 풍성해졌네요. ㅎㅎ

미드 외에도, <반응만 잘해도 호감 얻는 리액션 뉘앙스 30선 > , <필수 동사 뉘앙스 30선> <같은 말도 있어 보이게 하는 PT 뉘앙스 30선>, <거의 모든 상황을 위한 이메일 템플릿 30선> 등, 새해 영어 뉘앙스 실력 향상을 위한 추가 리워드도 꽉꽉 채워 준비했습니다.

피터캣이 만든 영어학습지가 궁금하시다면, 더 자세한 내용은 맨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