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어서 미루는 게 습관이라고요? 정상입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 유행했던 미룬이 챌린지를 아시나요? ‘미룬이’라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였는데요,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완벽하지 못할까 봐 지금이, 내일의 나에게 일단 미루지, 그러다 돼버렸지 미룬이’ 라는 가사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표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근데 철 지난 밈을 왜 이제 와서 갑자기 이야기하냐고요? …어떻게 미루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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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 여름 SNS에서 한창 유행했던 ‘미룬이 챌린지’에는 다소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미룬이 챌린지’ 유행의 발단은 유튜브의 2024년 팬페스트(Fanfest)였어요. 이 행사에서 노래 ‘미룬이’의 원곡자이자 코미디언인 이제규 님은 ‘미룬이’의 첫 무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규 님은 노래를 열창하며 적극적으로 떼창을 유도 했습니다만, 그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공연장의 분위기가 말 그대로 싸~~해지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규 님의 현타 온 표정이 너무나도… 어흑😭
사실 관객들에게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게, 당시에 ‘미룬이’라는 노래에 대한 인지도가 전혀 없었거든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노래에 어느 누가 호응을 할 수 있었겠어요. 그럼에도 어떻게든 호응을 이끌어 내보려 이제규 님은 괴상한 제스처와 춤까지 춰가며 무리수를 두었고, 그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아 SNS를 떠돌게 되었습니다. 훗날 이 사건은 ‘미룬이 사태’ 혹은 ‘미룬이 사건’이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었죠.
그런데 당사자를 포함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흑역사로만 남을 줄 알았던 ‘미룬이 사태’ 영상이 기대 이상의 화제를 얻게 되면서 ‘미룬이’ 원곡도 덩달아 유명해지게 된 것이에요! 가사 중에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완벽하지 못할까 봐 지금이, 내일의 나에게 일단 미루지, 그러다 돼버렸지 미룬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 가사에 특히 공감을 한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가사를 개사해서 챌린지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결국 지금의 ‘미룬이 챌린지’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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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이 챌린지’가 이만큼 의외의 인기를 얻게된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다들 한 번 쯤은 (혹은 매일) 할 일을 미루는 경험을 하고 자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멀리 갈 것 없이 저 에디터 J만 해도 전형적인 ‘미룬이’로 될 수 있는대로 업무를 미루려고 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이번 22번째 티타임의 주제를 찾을 때도 어김없이 최대한 일을 천천히 하자며 죽은 눈으로 천천히 인터넷을 뒤지던 저였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흥미로운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루는 습관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적은 글이었어요. 포모도로 기법이니 완벽주의 같이 뻔하디 뻔한 이야기는 많이 봤습니다만, 다소 엉뚱하지만 신선한 방법이 적힌 글이었기에 이번엔 그 내용을 한 번 구독자님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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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 “이게 되네?” 싶은 기발한 해결책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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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소개된 미루는 습관에 대처하는 엉뚱하지만 신선한 방법은 총 3가지였어요 : “의도적으로 일을 미루기,” “미루기를 재미없게 만들기,” “속으로 5초 세고 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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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도적으로 일을 미루기 - 기왕 시간 질질 끌 거… 쓸모있는 일이라도 조금씩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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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은 일을 미루고 싶은 마음을 굳이 고치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해야하는 일을 자꾸만 뒤로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냥 마음따라 쿨하게 뒤로 미뤄버리고 관련은 있지만 비교적 처리하기 쉬운 다른 일부터 쳐내는 거죠. 예를 들어, 발표 준비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우선 PPT 템플릿이나 첨부사진, 폰트를 먼저 생각하는 식으로요. 이를 두고 글쓴이는 ‘생산적 회피(productive avoidance)’라고 표현했어요. "지금 당장은 일을 하기 싫어서 회피하지만 마냥 노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방법의 키 포인트는 일을 미루고 싶고 딴 짓을 하고 싶다고 해서 시간 낭비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까다롭고 큰 일을 해결해 낼 준비가 될 때까지 일의 우선순위만 아주 약간 재조정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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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ll this “productive avoidance.” It’s guilt-free because you’re getting something done, and by the time you circle back to the big task, your brain feels less cluttered.
저는 이것을 "생산적 회피"라고 불러요. 어쨌든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일도 없고, 나중에 다시 큰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할 쯤이면 머리 속이 덜 복잡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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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ance : 회피 Cluttered : 어수선한 |
Circle back : 다시 돌아와 ~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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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루기를 재미없게 만들기 - 시간 때우기 자체가 재미없으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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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은 일을 하기 싫어서 시간을 질질 끌 때, 오히려 재미없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일을 미루고 그 대신으로 찾는 것이라고는 유튜브나 모바일 게임처럼 도파민을 충전할 재미난 무언가일텐데요, 그런 것들을 대신해서 아주 재미없고 지루한 일들로 시간을 때워보는 거예요. 평소라면 절대 거들떠도 안 볼 이용 약관을 정독한다던가, 괜히 어지러진 컴퓨터 선들을 정리하는 식으로요. 심리학적으로 사람의 뇌는 일을 하기 싫어서 대신 선택한 것이 오히려 더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지면, 원래 해야하는 일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된대요. 쉽게 말하자면 ‘이런 거 하면서 의미없이 시간 보낼 바에는 차라리 일을 하겠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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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urge to procrastinate hits, set a rule. You’re only allowed to procrastinate with the most dull, mind-numbing tasks imaginable. Like reading the terms and conditions of an app.
할 일을 미루고 싶은 충동이 생기면 규칙을 하나 세워보세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따분하고 너무나도 지루한 작업만을 해야하는 일 대신에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죠. 어플리케이션의 약관을 읽는 것과 같은 따분한 일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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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 : 충동 Dull : 따분한 Terms and conditions : 이용약관, 계약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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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rastinate : (해야할 일을) 미루다, 질질 끌다 Mind-numbing : 너무나도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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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속으로 5초 세고 일하기 - 잡생각 하지 말고 요이~~~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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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해결하는 마지막 방법은 속으로 먼저 5초를 세고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웬 카운트다운이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사실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일에 대해 너무 과하게 생각을 하거나, 자꾸 일을 할까, 말까 주저하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잡생각을 먼저 치워버리는 것이 미루는 습관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잡생각을 정리하는 데는 의외로 이 ‘5초 세기’라는 간단한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치 달리기를 할 때 요이~땅! 하면 아무 생각하지 않고 바로 뛰어나가는 것처럼, 5초라는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단번에 업무 모드의 스위치가 켜지는 것을 상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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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people are innately skilled at overthinking and hedging rather than acting. It seems like our brains are set up to avoid discomfort, so we hesitate and get distracted.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우선하기 보다는 일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하고 미연의 상황에 대비하는 데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하는 것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아서 자꾸 행동을 주저하게 되고 쉽게 산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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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ately : 선천적으로 Be set up to : ~하기로 정해져있다, 설정되어 있다 Hesitate : 주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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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 (미연에) 방지하다, 대비하다 Discomfort : 불편함 Distracted : 산만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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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의 작성에 영감을 준 원문에 마지막으로 남겨진 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Procrastination isn’t something you ‘fix.’ It’s a habit you manage.” (일을 미루는 행위는 고쳐야 할 것이 아니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다.)
자꾸 일을 미루는 스스로가 신경 쓰이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나는 미룬이니까😢’라며 자책만 하지 말고 이번 호에서 소개된 엉뚱하지만 나름 그럴 듯하고 쉬워보이는 방법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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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out the word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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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ance : 회피 Cluttered : 어수선한 Procrastinate : (해야할 일을) 미루다, 질질 끌다 Mind-numbing : 너무나도 지루한 Innately : 선천적으로 Be set up to : ~하기로 정해져있다, 설정되어 있다 Hesitate : 주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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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back : 다시 돌아와 ~을 하다 Urge : 충동 Dull : 따분한 Terms and conditions : 이용약관, 계약 조건 Hedge : (미연에) 방지하다, 대비하다 Discomfort : 불편함 Distracted : 산만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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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ip of Comments] 코너에서는 오늘의 주제와 관련해서 해외의 네티즌들이 남긴 생생한 댓글을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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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out the word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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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east : 적어도, 최소한 Give something a try : ~을 한 번 해보다 |
Put off : 미루다, 제쳐두다 Implement : 시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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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2025년에는 가만히 계세요. 피터캣이 찾아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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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다 보니, 꾸준히 영어공부하는 건 꿈도 못꿔요. 🥺
맨날 작심삼일이에요. 저도 절 못 믿겠어요.😣
이제 전 공부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려써요...🫠 . . . 새해라서가 아니라, 어쩌면 평생 동안 따라다닐 영어고민.
지금 불태우는 그 의지, 이어가실 수 있도록
2025년에는 <월간 피터캣> 잡지로
한 달에 한 번, 계신 곳에 뉘앙스 배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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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들만 아는, 아니 원어민만 알 수 있는 비법,
영어의 뉘앙스.
와디즈 영어 펀딩 1위 신화를 쓴
뉘앙스 1타강사 피터캣 클럽이
2025년, 매달 집 앞으로 찾아가 영어 어휘력을 떠먹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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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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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Lump : 미루기 Vs. 미루기 Vs. 미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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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T 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것처럼 누구나 한 번 이상은 하기 싫은 일을 미루고 싶은 욕구를 느낄 거예요. 저는 언제나 현재진행형…ㅎㅎ… 늘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좋겠지만 어쩌면 자꾸 쉬고만 싶고 일을 미루고 싶어하는 게 사람에게 내재된 본성일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이 ‘미루다’라는 말 말이에요… 구독자 님이라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실 것 같아요? 영어 사전에 ‘미루다,’ ‘일정을 연기하다’라고 검색하면 한국에서도 흔히 말하는 delay 가 튀어나오거나, 아니면 토익 공부할 때 한 번 쯤 들어봤을 postpone 같은 단어가 검색되던데… “I delayed(postponed) what I have to do.” 나 “I’m delaying(postponing) today’s task.” 라고 말하기엔 묘~하게 틀린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의 Lump 로는 ‘(할 일을 제때하지 않고) 미루다, 일을 질질 끌다’ 라는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리고 흔히 알려진 delay 나 postpone 과는 뉘앙스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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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제가 일을 미루고 싶어서 미루는 게 아니고요... = De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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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인 사이에서 ‘지체되다,’ ‘미루다,’ ‘연기하다’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단어인 delay 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Delay 는 기본적으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예상보다 일정이 늦어지거나 지체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이 돼요. 예상보다 늦어졌다는 점에서 조금 부정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주로 그러한 상황에 딜레이(delay)라고 표현한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비행기가 기상 악화나 장비 이상으로 예상치 못하게 연착(delay) 되는 상황이나 재료 조달이나 필요한 인력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어떤 일정이 의도치 않게 미뤄지는(delay) 상황에 “딜레이됐다!(delay)”라고 표현하고는 하죠.
Delay 는 뉴스나 공문, 발표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격식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표현입니다. 다만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스스로 능동적으로 한 행동에 의해 일정이 미뤄졌을 때 사용하기에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I delayed what I have to do.” 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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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The meeting was delayed due to technical issues.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회의가 (예정 시간보다)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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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미룬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Postp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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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나 토익 같은 영어 시험 준비를 하시다보면 ‘(일정을) 연기하다’ 라는 뜻으로 postpone 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셨을 거예요. Postpone 은 delay 와도 또 다른 뉘앙스를 가진 단어로 delay 가 ‘예기치 못한 일로 어쩔 수 없이 일이 미뤄졌다’라는 느낌을 준다면, postpone 에는 ‘합당한 사유가 있어서 주도적으로 일정이나 일을 미루다’ 라는 속뜻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상황이 수동적으로 미뤄진 것인지(=delay) 아니면 주체적으로 미룬 것인지(=postpone)의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거예요.
계획적이고 공식적인 일을 뒤로 미룰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서 격식적인 표현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개인적이고 가벼운 활동을 두고 postpon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다소 너무 격식을 차렸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I’m postponing today’s task.” 라고 말한다면 ‘뭘 이렇게까지 격식차려서 말을 하는 거람’ 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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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The conference has been postponed until next month. 컨퍼런스가 다음 달로 연기되었습니다(=주최 측에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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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는 거예요 = Procrasti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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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하기도 어려워 보이는 procrastinate 는 개인의 나태함이나 게으름과 관련된 표현입니다. 오늘의 A Cup of T 에서 메인으로 다뤘던 주제와 아주 딱 맞는 단어죠? 자꾸 할 일을 미루고 태만하게 일을 하는 것을 지적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단어랍니다. 뉘앙스를 과격하게 풀어 보자면 “내 게으름과 나약한 의지 탓에 뒤로 미루다” 의 의미라고나 할까요. 아예 일을 자주 미루고 태만하는 사람을 일컬어 procrastinator 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하지만 procrastinate 는 자기 스스로나 다른 사람을 굉장히 크게 비판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일상에서 그냥 말로 주고 받는 구어체로는 조금 어색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put off 라는 간단한 표현을 활용하면 됩니다. Put off 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떤 일을 미룬다고 표현할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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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I procrastinates every time there’s something I don’t want to do. 난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생길 때마다 일을 미룬다. (Ex) I’ve been putting off going to the dentist for months. 나는 몇 달 째 치과가는 것을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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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티타임의 주제는 자꾸 일을 미루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죠! 이번 Tea's Over Chat에서는 특별히 "VS 코너" 를 가져볼까 합니다. 업무 미루기에 대한 아래의 두 가지 의견 중 어느 쪽이 구독자 님의 업무 스타일에 더 가까운가요? 구독자 님의 업무 스타일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의견 하나를 선택하시고 그 이유도 짧게 남겨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선정된 한 분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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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적이다! 😡] 미루다 보면 결국 닥쳐서 헐레벌떡 해낸 퀄리티 낮은 결과물이 나올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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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필요악인듯🧐] 미루다 보면, 그 사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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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22호 Tea's Over Chat 에 참여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 기프티콘도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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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ken? No, Chick-in! 35m 높이의 초 거대 치킨 호텔(?)
- 필리핀에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제 필리핀의 외딴 고원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닭 모양의 건물에 있는 방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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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most all of the top 10 ZIP codes are either exclusive waterfront or ski-destination properties, with homes costing a median of $4 million or more.
- 우편번호가 가장 비싼 지역 Top 10 의 대다수에는 전용 해안이 있거나 스키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이 많았으며, 주택 가격의 중앙값은 400만 달러 이상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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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iant Dancing Stickman created by Running?! 달리기로 빚어낸 거대 졸라맨의 춤?!?!
- The 32-year-old accountant, Duncan McCabe, spent multiple hours over 10 months in order to create a dancing stickman for Strava, which is a phone app where athletes can track their running activity.
- 32세의 회계사인 던컨 맥케이브 씨는 운동선수들의 달리기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휴대폰 앱인 스트라바에서 춤추는 졸라맨을 구현한다는 목적으로 10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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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화제의 인스타] 영어로 배송 문의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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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상품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반가운 메시지죠!
요즘은 해외 배송도 쉬워져서,
저도 쿠팡이나 네이버로
해외 상품을 주문한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만약 배송이 오지 않았을 때
영어로는 배송 문의를 어떻게 할까요?
피터캣 클럽 인스타
이번주 인기 릴스에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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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캣 클럽 (체셔랩)petercatclub@naver.com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305호 01090181357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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