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Happy New Year! 2025년 새해가 밝은 지, 딱 일주일이 되었네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신년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구독자 님은 2025년에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가 있으신가요? Petercat’s Tea Time을 구독하고 계신 것을 보면 ‘영어 공부’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 사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학생 때처럼 치열하게 공부를 한다는 게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일이다 뭐다 시간도 별로 없는데다 영어 하나 못 한다고 지금 당장 삶에 지장이 생길 것 같지 않으니 모처럼 열정이 솟다가도 얼마 안 가 식는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에 손을 놓고 싶지 않을 구독자 님에게 디테일한 동기를 더해드리고자 오늘의 티타임에서는 2025년 바로 지금,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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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10가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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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asons to Study English in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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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율 불안정? 영어 공부하고 아예 달러를 벌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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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부터 국내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불안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런 시기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안다면 아예 달러로 수입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upwork 나 fiverr 같은 고용 사이트를 활용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랜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본업을 적극 활용한 프리랜서 업무도 좋고 간단한 부업도 괜찮습니다. 2025년 한국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으로 발표되었는데요, 보이스 레코딩 같은 비교적 단순한 업무조차도 시간당 평균 $15 (약 22,000원) 이상의 수익으로 쏠쏠한 벌이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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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튜버? 영어를 할 줄 알면 레드 오션이 아닌 퍼플 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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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속에 사직서와 함께 유튜버라는 꿈을 담고 있지 않나요? 그렇지만 특색있는 콘텐츠는 이미 넘쳐나는 것 같고 한국의 유튜브 시장은 이미 레드 오션처럼만 보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도 기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바로 영어를 통해서 전세계라는 크고 넓은 시장을 노려보는 것이죠. 일례로 일본의 여행 유튜버인 Solo Solo Travel 은 기차 여행 콘텐츠에 영어 자막을 달아서 13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대형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영어를 구사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관심사에 영어 자막 혹은 더빙 한 숟가락을 더해 나만의 콘텐츠 채널을 만들어보세요. 영어 발음이 너무 신경쓰인다면 TTS(Text to Speech)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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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를 하는 사람의 ChatGPT 활용률은 못하는 사람의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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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막 출시되었던 2022년, 저 에디터 J도 번역 일에 한 번 써보려고 시도했었는데요, 한국어로 질문하니 영 대답도 느리고 번역도 정확하지 않아서 오히려 고치는데 시간이 배로 걸리더라고요. 결국 별 쓸모가 없다고 느껴 사용하길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제 동료 직원은 원래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하고 남는 시간엔 유튜브를 보는 거예요! 비결을 물어보니 영어로 질문하고 거기에 더해 아주 상세하게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추가 수정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결과를 내준다고 하더군요. 출시로부터 2~3년이 지난 지금, 한국어 질문에 대한 응답의 정확도와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ChatGPT 활용 효율은 영어로 질문할 때 가장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ChatGPT와 같은 AI는 유저의 질문이나 인터넷의 정보로부터 데이터를 쌓아 스스로 학습하는데, 영어로 ChatGPT를 사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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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렌디한 사원 되기? 쉬워요! 영어를 잘하면 레퍼런스의 질부터 달라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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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건 독특한 컨셉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브랜딩 사례 등을 알고 있으면 감각 있는 인재 취급을 받게 되죠. 하지만 이 “독특한” 컨셉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유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요즘 어느 기업이나 다 한다는 뉴스레터 서비스가 처음 흥한 것도 미국이고 요즘 난리인 AI 모델이 제일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도 미국, 브랜딩과 마케팅이 가장 큰 규모로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도 미국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트렌드가 한국에 들어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이미 미국에선 2020년부터 한창 인기였던 스탠리 텀블러가 한국에는 작년, 재작년이 돼서야 겨우 화제가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만약 스탠리 텀블러와 같은 미국의 트렌드를 한 발 먼저 읽어내서 레퍼런스로 제시할 수만 있다면 감각 있는 사원으로 인정받는 것은 시간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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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어를 할 줄 아는 순간, 내 직무 앞에 “해외” 란 단어가 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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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영어를 업무에 활용하게 되면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영어권 국가와 관련된 직무에만 유리할 거라 착각하십니다. 하지만 그 정도에 그친다면 영어가 만국공용어라고 불릴 일도 없었겠죠. 비영어권 사람들끼리도 처음 만났을 때 제일 먼저 사용되는 언어는 무조건 영어입니다. 동남아 시장 담당 콘텐츠 영업사원도 영어로 전화를 받고, 중국 담당 무역사원도 영어로 메일을 보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영어를 더하는 순간, 내 직무 앞에는 “북미권” 이 아니라 “해외” “글로벌” 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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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I가 있으니 영어 안해도 될 것 같죠? (응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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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구사하면 할 수록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발언권도 크게 늘어납니다. 아무리 AI라도 이 부분은 절대 따라올 수 없는데요, AI는 아직 언어에 담긴 미세한 뉘앙스와 제스쳐에서 오는 속뜻이 담긴 빠른 소통을 잡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영어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언권이 엄청나게 세집니다. 남들이 머리 속의 생각을 영어로 정제하는 시간에 이미 자신의 생각을 쏟아내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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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구석에만 있어도 세계를 향한 시야가 절로 넓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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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해외에서 K 콘텐츠가 엄청나게 유행한다고 할 때마다 “도대체 왜?” 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할 때가 잦습니다. 로제 님의 APT 부터 <오징어 게임>까지 해외에서 인기라던데, 왜 그렇게나 인기가 있는 건지 궁금할 때가 많죠. 그럴 때마다 저는 reddit 을 비롯한 여러 해외 커뮤니티나 YouTube 댓글을 통해서 해외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는 해요. 이처럼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스마트폰 하나로 해외의 찐반응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는데다, 해외에 거주하는 것도 아닌데 “해외에선 반응이 이렇더라” 며 주변에 뽐낼 수 있는 해외소식통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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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운동러십니까? 영어를 할 줄 알면 운동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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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운동까지 영어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운동마저도 영어를 잘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폭과 깊이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에디터 J는 최근 배드민턴을 즐겨하는데, SNS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동작이 막혔던 이유에 대한 답을 찾아 묵은 고민을 해결하기도 했답니다. 저처럼 운동 중에 생긴 궁금증이 한국 콘텐츠로는 해결되지 않을 때에 영어로 검색해 보세요. 수많은 운동의 발상지가 해외인 만큼, 영어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자세하고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의 유명 코치님들도 더 나은 티칭을 위해 영어 자료를 활용하신다고 하니, 영어 운동 콘텐츠의 우수성은 더 말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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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영어 원서 읽기!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어보길 시도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영어 공부하려다 되려 높디 높은 영어의 벽에 좌절하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원서를 읽어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해리포터 원서 읽기를 포기하시기엔 너무 아쉬워요. 왜냐하면 원서와 한국어판은 말투부터 성격까지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거든요. 론의 자기 비하 개그나 헤르미온느의 재수 없는(?) 잘난 척이 고스란히 담긴 원작의 느낌은 아무래도 원서에서만 느낄 수 있답니다. 사실 아무리 번역이 잘 되었더라도 원서와 한국어판은 미묘하게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의 사투리만 해도 영어로 그대로 옮기기는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그래서 해리포터 찐 덕후시라면 영어 공부 하는 김에2025년에는 다시 한 번 원서 읽기에 도전해 원작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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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5년부터는 해외여행 가서 당당하게 걸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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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해외여행에서 영어를 할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 지인만 하더라도 영어를 아예 못하는 친구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 걱정하느라 여행을 전혀 즐기지 못하더군요. 반면,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친구는 소매치기나 인종차별 같은 큰 일을 겪었는데도 오히려 “짧은 영어로도 문제를 해결해봤으니 다음에 똑같은 일이 생겨도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또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더듬거리더라도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알면 여행에서 오는 부담이 크게 덜한 것 같았어요. 게다가 최근엔 번역기를 맹신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번역기가 많이 발전하긴 했어도 아직 긴 대화를 해야할 때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2025년, 더 안전하고 찐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해두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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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ip of Comments] 코너에서는 오늘의 주제와 관련해서 해외의 네티즌들이 남긴 생생한 댓글을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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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out the word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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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back on : ~을 줄이다 Be chalked up to : ~의 탓으로 여겨지다 Annihilate : 전멸시키다, 없애버리다 |
Resolution : 다짐, 결심 Anecdote : 일화 Declutter : 잡동사니들을 치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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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올해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셨다면 적어도 이 말을 영어로 표현할 줄 몰라서는 안 되겠죠?
“그래, 나 결심했어!!”
그런데 설마 이걸 보고 “Yeah, I decided”를 머리 속에 떠올리신 티타임 구독자 분은 없으시…겠죠? 혹여 I decided 라고 생각하셨더라도 부끄러워 마세요! 오늘의 Lump 에서 대신 사용할 표현을 알려드릴테니까요 😁 구독자님들의 새해 결심을 더욱 곤고하게 만들어줄 결심과 관련된 영어 표현 3가지!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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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one’s sights on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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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one’s sights on something 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에요. 목표를 이뤄내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결심을 나타내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죠. 이 표현은 총을 조준하는 행위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 총을 쏘기 전에 총에 달린 조준기(sights)로 목표물을 겨냥하잖아요?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이 조준기를 겨냥하는 동작(set sight)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생겨난 표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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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This year, I’ve set my sights on getting in shape and staying healthy. 올해는 몸매를 가꾸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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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I’ve set my sights on running a marathon by the end of the year. 올해가 끝나기 전에 마라톤 완주는 꼭 한 번 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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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the bullet 은 어떤 일이 이루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해내겠다는 뜻을 가진 표현으로 바로 위의 set one’s sights on something 과는 다르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운 상황을 견뎌야하거나 불쾌하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용기 있게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주로 힘든 결정을 내리거나 피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맥락에서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19세기 군사 상황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전쟁 중에 마취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했어야 했는데 부상자들이 고통을 참기 위한 수단으로 총알을 물었다(bite the bullet)고 하는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죠. 꼭 물리적인 고통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거나 어려운 상황에 책임감이나 결단력을 보이는 모습을 강조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나저나 set one’s sights on something 도 그렇고, bite the bullet 도 그렇고, 총기나 전쟁에서 비롯된 표현들인 것으로 보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비장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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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I’m going to bite the bullet and finally quit smoking this year. 쉽지 않겠지만 올해에는 꼭 금연에 성공하고 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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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This year, I’m going to bite the bullet and finally pay off my debts. 올해에는 굳게 마음 먹고 드디어 빚을 갚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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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cold turkey on something / Quit something cold tur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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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cold turkey on something 와 quit something cold turkey 는 어떠한 나쁜 습관이나 행동을 단번에 그만두다라는 뜻의 표현이에요. 주로 흡연, 음주, 과식, 중독 등 좋지 않은 습관이나 행동을 갑작스럽고 단번에 중단하는 결단력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기원으로 유력한 설이 하나 있어요. 바로 금단 증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데요, 약물이나 담배에 중독되었던 사람이 갑자기 습관을 끊어내자 피부에 닭살이 돋고 창백해져 마치 차갑고 뻣뻣한 칠면조 피부(cold turkey)처럼 보였다고 해요. 그래서 습관을 그만두자(go/quit) 차가운 칠면조 피부(cold turkey)처럼 되었다는 것에서 해당 표현이 생겨났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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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My New Year’s resolution is to quit cold turkey and cut out fast food completely. 내 신년 목표는 패스트푸드를 완전히 끊고 다시는 먹지 않는 거야. (Ex) It won’t be easy, but I’m determined to go cold turkey on drinking this year. 쉽진 않겠지만 올해에는 술을 확 끊고 다신 안 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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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티타임에서는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준비하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구독자 님은 어떤 이유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구독자 님이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의견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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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비롯해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신년 목표가 있다면 ▶️ 여기 ◀️ 에 남겨주세요! 신년 목표를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분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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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호 [Tea's Over Chat]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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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번째 티타임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었죠!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시는지 아니면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하시는 지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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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 Over Chat 에 남겨주신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집에서] 보내겠다고 대답하신 분이 무려 92.9% 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역시 날도 추운데 어디 나가지 말고 따뜻한 집 안에서 핫초코 한 잔 때리는 게 최고죠! 😁 에디터 J도 집에서 보내는 것에 한 표를... ㅎㅎ...
많은 분들이 '나만의 크리스마스 보내는 방법'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도 남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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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빵] 님 : 즐거운 수요일 아침을 만들어주는 피터캣 메리크리스마스에오💗 식스센스 열심히 마무리하면서 금요일 펀딩만 눈빠지게 기다리구 있으니 내년을 잘 부탁해요🥹 (카톡 질문도 잘 대답해주시는 피터캣 짱짱....) 저는 낼 크리스마스에 방탈출 게임이랑 제 최애가수 콘서트를 갑니당 헤헤🎄🎅 행복한 연말 보내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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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오리] 님 : 내일도 따뜻한 집에서~ 난방텐트에 난방매트 있는 침대에서~ 떠껀~한 울 강아지 끼고 누워서 풍향고 정주행 예정입니다ㅎㅎ 그런데 에디터님 매번... 저와 취향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해리포터 팬... 이번 호에서 어글리 스웨터 얘기할 때 론이 싫어한 위즐리 가 스웨터 생각났던...ㅋㅋㅋ 나름 찐팬입니다! 몬가 본 적도 없는 분에게 내적 친밀감 가득...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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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밀크티] 님 : 피터캣의 뉴스레터와 함께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10개월 동안 알찬 정보 주셔서 재밌게 영어 공부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피터캣님과 피터캣 직원분들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요☺️ 저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가 되면 집에 친구들과 모여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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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뿌] 님 : 뉴스레터 서비스가 시작된 뒤로는 레터 오는날이 항상 기다려졌어요~ 내용도 알차고 마음도 따듯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즐거움, 감사함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 고마움을 느끼지만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익명이라 그런지 마음이 편해요! 올해도 일년간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다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저는 집에서 밀키트를 해먹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편이에요. 사람 많은 곳은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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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orld’s Most Thrilling Survival Game is Back: Squid Game 2 <오징어 게임 2>, 공개 4일 만에 6,800만 조회수 돌파!
- Internal figures from Netflix show Squid Game season two racking up 68 million views worldwide in the four days after its Dec. 26 premiere. (as measured by the total viewing hours, 487.6 million, divided by its run time of 7 hours, 10 minutes)
-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내부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2> 는 12월 26일 첫 공개 이후 4일 동안 전 세계에서 6,8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총 시청 시간인 4억 8,760만 시간을 작품 전체 상영 시간인 7시간 10분으로 나눠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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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Perfectly Round Egg 완벽하게 동그란 달걀
- The spherical egg was first discovered by a woman in Scotland, who found the round chicken's egg at her local Asda supermarket in the Scottish town of Ayr.
- 완벽한 구의 형태를 띄는 이 계란은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여성은 그녀가 거주하는 스코틀랜드의 마을 Ayr 의 지역 슈퍼마켓인 Asda 에서 동그랗게 생긴 이 달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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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Explores a Face ID Lock Device 이제는 Face ID 로 현관문까지 잠금해제!?
- 애플 사에서 현재 개발 중인 초인종은 마치 iPhone 유저가 Face ID 로 화면 잠금을 해제하는 것처럼 거주자의 얼굴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문을 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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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화제의 인스타] "나 폰 보는 중이야~"를 영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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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는 질문에 "나 폰 보는 중~"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죠?
지금까지 배운 영어를 생각하면 "I'm watching my phone" 이라고 표현할 것 같은데 정작 원어민은 동사 watch 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 "폰 보는 중이야~"라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 걸까요?
피터캣 클럽 인스타
이번주 인기 릴스에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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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캣 클럽 (체셔랩)petercatclub@naver.com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305호 01090181357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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